EDM 입문 때 들을 입덕곡 추천 10 (2009~2015)
Avicii - Wake Me Up
2013년 전세계 차트에서 어딜 가나 1위를 안찍어본 곳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곡. 아비치의 첫 스튜디오 앨범 리드 곡이죠. 장르는 신스팝이라 생각하는데 위키백과에는 'Fork'트로니카라고 적혀있습니다. 추천합니다.
Calvin Harris - Summer
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14년 6월 이후 통산 최고 조회수를 찍었던 곡이죠.
장르는 그냥 일렉트로 하우스. 추천합니다.
Zedd - Clarity
Zedd의 2012년 첫 스튜디오 앨범 곡이자 그래미 어워드 댄스곡 부문 수상곡이기도 하죠. 프로그래시브 하우스입니다. 추천.
David Guetta - Titanium
2011년 전세계의 상위권 차트란 차트는 다 휩쓴 데이비드 게타의 전설적인 히트곡, 티타늄을 추천합니다.
Martin Garrix - Animals
2013년 빅룸 하우스의 탑 of 탑, 정점에 위치했던 야성적인 곡 Animals를 추천합니다.
SKRILLEX - Bangarang
2012년 나와 전세계 사람들을 새로운 스타일에 환호하게 만든 스크릴렉스의 곡 Bangarang을 추천합니다. 지금은 이 장르에 '컴플렉스트로'라는 이름이 붙어 널리 알려져있죠. 이 계열의 전설적인 탑입니다.
Swedish House Mafia - Don't You Worry Child
스웨덴 DJ 셋이 뭉쳐 2012년 전설적인(음원 깡패같은) 곡 1곡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. 역시 추천.
Daft Punk - Get Lucky
일렉트로닉의 선구자 격이자 일렉트로닉의 역사를 함께한 다프트펑크의
2013년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곡입니다. 스타일은 디스코 풍, 퍼렐 윌리엄스가 피쳐링했죠. 역시 ㅊㅊ
Major Lazer & DJ Snake - Lean On (feat. MØ)
2015년 메가히트를 기록한 뭄바톤 장르의 최고봉인 Lean On입니다. ㅊㅊ
Naughty Boy - La la la
UK개러지라는 숨은 장르로서 2013년 이후 사람들을 중독시킨 곡입니다.
위의 곡들과 좀 결은 다른데, 윗 곡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숨은 명곡이에요.
2016년 이후 곡들은 글이 길어지니 따로 적습니다.